ㅁ 세계(-0.3%p ↓): 미국과 유로존에서 고물가 및 금융여건 긴축 영향이 확대되면서 하반기
글로벌 성장 전망을 대폭 하향(JPM). 다만 중국의 회복이 글로벌 경기 하강을 부분 완화할
것으로 기대(Barclays)
ㅇ 미국(-0.4%p ↓): 고물가 등으로 소비지출 모멘텀이 상당히 둔화된 것으로 판단되며, 하반기
성장률이 추세 수준(1.8%, 연준)을 하회할 전망(JPM 등). 다만 견조한 고용시장과 투자 등으로
연내 리세션 회피 전망이 우세
- 일각에서는 연준의 물가대응 의지 강화, 경기 모멘텀 둔화 가속 등으로 `22.4분기부터 리세션을
전망(Nomura). 아틀란타 연은의 2분기 GDPNow 추정치가 -2.1%로 하락하며 기술적 경기침체
가능성 대두
ㅇ 유로존(+0.2%p↑): 1분기 성장률이 큰 폭 상향조정(0.3% → 0.6%, qoq) 되었으나, 에너지 가격
상승 및 배급제 시행 가능성에 따른 심리 악화, 美 성장전망 하향에 따른 파급효과 등으로 하반기
하방리스크가 확대(JPM 등)
- 6월 인플레이션율이 8.6%(yoy)로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9월경 9%를 상회하는 수준에서
정점 예상(BNP)
ㅇ 중국(-0.3%p ↓): 상하이 등 봉쇄 완화에 따라 제조업 PMI 반등(50.2, 6월) 등 경기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나,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 고수로 코로나 재확산시 봉쇄 위험 잔존(Barclays,
Nomura)
ㅇ 일본(-0.1%p ↓): 경제재개에 따른 민간소비 및 재고투자 확대가 2~3분기 견조한 성장을 지지
하겠으나 주요국 경기침체 위험 증대, 공급망 악화, 엔화 약세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 등이 경기
하방요인으로 작용(Barclays)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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