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0.2%p ↓):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물가상승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오미
크론 재확산과 美,EU 등의 통화긴축 강화로 글로벌 성장 동력이 제한(Citi)
ㅇ 미국(-0.3%p ↓): 고물가, 금융여건 긴축, 글로벌 성장 약화 등으로 하반기 이후 잠재성장률
하회 가능성. 유동성 축소, 주택 지표 악화, 소비자 신뢰지수 급락 등으로 12개월내 경기침체
가능성이 25%로 증가(JPM)
- 장기모기지금리 상승과 함께 신규주택판매(4월 -16.6%,m/m)가 1월 이후 약 30% 감소하는
등 경기침체의 전조 현상인 주택투자(residential investment) 축소 조짐이 가시화
(Barclays)
ㅇ 유로존(-0.2%p ↓): 에너지 가격 급등(4월 기여도 3.7%p)으로 물가 정점(9월 8.9%)이 미국
보다 높을 전망이며 초과저축(연소득의 10~12%)이 상당기간 소비지출을 지지하겠으나 4분기
에는 크게 둔화될 가능성(GS)
ㅇ 중국(-0.5%p ↓): 봉쇄조치 연장에 따른 생산 위축(4월 산업생산 -2.9%, 서비스 -6.1%,
yoy)등으로 `22년 성장률 1%p 추가 하향(4.3%→3.3%) 조정. 주택시장 회복 지연도 경기
하방리스크로 작용할 소지(Barclays)
- 제로 코로나 정책 고수로 하반기 회복세가 소폭 반등에 그칠 전망이며 중국발 공급충격이 글
로벌(중국 외) GDP 0.6% 둔화 야기(JPM)
ㅇ 일본(-0.3%p ↓): 방역완화 이후 소비 및 관광 활성화, 추경(2.6조엔) 등에 힘입어 2분기
견조한 성장(+4%, q/q연율)이 기대되나 中 봉쇄, 주요국 통화긴축 등 대외요인이 수출과
산업 생산 회복을 제한(Citi, No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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