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2년 성장률 전망: 3개국(필리핀·인니·태국) 상향 및 5개국(홍콩·베트남·대만·싱가폴·한국) 하향조정
ㅇ 필리핀(0.2%p↑): 1분기 성장률이 방역규제 완화에 따른 소비지출 개선, 건설·운송장비 투자
증대 등에 힘입어 8.3%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6.8%)를 큰 폭 상회. 6.30일 마르코스 정부
출범을 앞두고 제조업 육성, 인프라 투자 등 대선 공약 추진의 긍정적 성장 기여 기대(Citi)
ㅇ 홍콩(0.6%p↓): 제로코로나 정책의 여파로 1분기 -4% 역성장. 투자(-8.3%), 소비(-5.4%),
수출(-4.5%) 등 주요 지표가 모두 악화. 5월초 일부 규제 완화에도 불구 해외 입국자에 대한
7일 의무 격리 등의 지침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어 관광 수입 감소, 노동력 이탈※ 등이 지속될
소지(JP Morgan)
※ 4월에만 15~44세 노동인구 2.4만명이 이탈하며 전체 노동인구가 전월대비 0.9% 감소(3월 -0.5%)
ㅇ 베트남(0.2%p↓): 3월 국경 전면개방 등 위드코로나 정책 본격화로 금년 6~7%대의 높은
성장률 예상. 그러나, 1분기 성장률(5.0%)이 예상치(5.6%)를 하회하고 최근 생산·수출 관련
지표도 중국 봉쇄조치 등의 영향으로 둔화되며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
(Goldman Sachs)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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