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0.1%p ↓):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경제 봉쇄와 러시아산 에너지공급
불확실성이 글로벌 성장에 추가적인 하방위험으로 작용하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점증(Barclays)
ㅇ 미국(-0.4%p ↓): 1분기 역성장(-1.4%, qoq saar) 불구 소비(2.7%), 투자(2.3%) 등 내수
지표는 견조했으며 서비스 회복 등에 힘입어 금년말까지 잠재수준을 상회하는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Citi)
- 연준은 5월 50bp 인상을 시작으로 고강도 긴축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인플레이션
지속시 긴축 속도가 더욱 빨라질 리스크. `23년 이후 연준발 리세션 확률 35~40%(Nomura)
ㅇ 유로존(-):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등 영향으로 1분기 성장세가 부진(0.2%, qoq)하게
나타난 가운데 러시아산 가스수입 중단 시 배급제 시행에 따른 심리악화, 교역감소 등으로
유로존 성장률이 2년간 5%p 낮아질 우려. 특히 독일, 이탈리아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Barclays)
- 인플레이션 기대 불안 등에 따른 ECB 금리인상 조기화(`22년 4회, `23년 2회)가 경제에
추가 부담(BoA)
ㅇ 중국(-0.3%p ↓): 코로나 봉쇄조치가 광범위한 공급망 차질을 초래함에 따라 `22년 성장률을
0.6%p 하향, 이는 연중반까지의 점진적 정상화를 가정한 것이며 봉쇄 확대 시 3.5%까지 하락
리스크(BoA)
ㅇ 일본(-0.1%p ↓): 中 봉쇄에 따른 자동차부문 공급망 악화로 4~5월 산업생산에 타격이 불가피
(BoA). 정부는 에너지 물가 대책(6.2조엔)을 발표했으며 일본은행은 엔화약세 불구 조기
정책정상화 기대를 저지(Barcl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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