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2년 성장률 전망: 1개국(대만) 상향 및 4개국(인도·싱가포르·태국·한국) 하향조정
ㅇ 대만(0.1%p↑): 1분기 성장률이 3.1%로 예상치 2.8%를 상회. 특히 수출이 반도체 등 첨단제품
수요에 힘입어 25개월 연속 플러스. 향후에도 글로벌 반도체 부족 현상이 데이터 센터 증설
등으로 지속되면서 수출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JPM)
ㅇ 인도(0.2%p↓):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7개월래 최고인 7.0%를 기록한 가운데, 4월에도
연료비가 인상※되면서 고물가에 따른 수요 위축 등이 우려. 석유 수요의 80% 이상을 해외에
의존하여 무역수지가 러-우 사태로 크게 악화되면서 환율의 절하 압력도 커질 소지(Nomura)
※ `22.4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국내 천연가스 가격을 100만 BTU당 6.1달러로 110% 인상하기로 결정
ㅇ 싱가포르(0.1%p↓): 1분기 성장률이 서비스 산업 부진 등으로 전분기 6.1%에서 3.4%로 큰 폭
둔화. 특히 여타국 대비 개방경제 특성※이 강해 러-우 사태에 따른 해외수요 위축과 중국 봉쇄로
인한 공급망 차질 등이 경제심리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칠 소지(Citi)
※ GDP 대비 대외 무역의존도(수출+수입)가 350%에 육박해 글로벌 불확실성에 크게 영향받는 상황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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