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2년 성장률 전망: 3개국(베트남·싱가포르·대만) 상향 및 3개국(홍콩·필리핀·태국) 하향조정
ㅇ 베트남(0.9%p↑): 150억달러 규모의 재정지출 패키지※가 지난 1월 의회 표결을 최종 통과한
데 이어 2.1일부터 부가가치세율이 인하(10% → 8%)되는 등 적극적인 부양 조치에 힘입어
소비·투자 진작 효과 기대. 아시아 공급망의 점진적 회복과 함께 수출도 개선 전망(UBS)
※ `23년까지 의료시스템 개선 및 기업 지원, 인프라 개발 등에 각 $26억, $49억, $50억 규모의 재정이 투입
ㅇ 싱가포르(0.3%p↑):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라는 잠재 불안요인에도 불구 84%의 높은 백신
완전 접종률과 방역규제 완화, 관광부문 활성화 및 기술수출 개선 등이 부정적 영향을 상쇄하면서
금년 경제성장률의 정부 전망치(3.0~5.0%) 상단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Barclays)
ㅇ 홍콩(0.1%p↓):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의 무관용 정책이
지속되고 소비 바우처의 부양효과도 소멸되는 등 경제 하방압력이 증대. 실제 최근 소매판매
및 종합 PMI 등 주요 경제지표가 둔화세를 시현(Goldman Sa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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