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0.1%p↓): 경기부양책 효과 지속, 초과저축에 기반한 소비 확대, 견조한 기업투자
전망 등을 고려하면 `22년에도 높은 성장 예상. 변이 바이러스 및 중국둔화는 하방 위험
(Socgen)
ㅇ 미국(-): 서비스 부문 정상화와 가계의 우호적 재무여건이 경제성장을 지지하는 가운데 재정
지원의 점진적 축소는 제약 요인. 코로나19 변이, 공급망 붕괴는 단기 하방리스크(Nomura)
- `22년에는 초과수요 및 공급부족 상황이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 인플레이션은 현재
수준보다는 낮아지겠지만 여전히 목표치를 상회할 전망(BofA)
ㅇ 유로존(+0.1%p↑):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서비스 수요 둔화가 예상되나 백신접종, 소비행태
변화 등으로 팬데믹-경제활동 간 연계가 약화되어 과거 확산기에 비해 성장 영향은 제한적(Citi)
- 남유럽 유럽회복기금 집행, 독일 신호등 연정(사민당+녹색당+자민당) 구성에 따른 재정확대
기조 강화 등 재정정책도 성장을 지지하는 요인(GS)
ㅇ 중국(-0.1%p↓): 부동산 시장 부진, 수출 둔화, 제로 코로나 정책 등 성장둔화 지속 예상
(Nomura). 정부는 부동산發 경기침체를 저지하기 위해 탈탄소 프로젝트 등 인프라 투자를
강화할 소지(Citi)
ㅇ 일본(-0.4%p↓): 3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하회하며 `21년 성장률 하향조정. 코로나19
재확산이 경제 활동 정상화를 제약(Nomura). 향후 가계소비, 비제조업 투자를 중심으로
경기회복 예상(C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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