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1년 성장률 전망: 3개국(홍콩·인도·인도네시아) 상향 및 2개국(대만·싱가포르) 하향조정
ㅇ 인도(0.1%p↑): 코로나19 확산세 안정에 따른 경제활동 재개로 최근 생산·소비·고용※ 등
주요 경제지표가 개선. 공공 인프라투자 확대 등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부양 조치와
중앙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 등도 성장 모멘텀을 뒷받침(UBS)
※ 9월 제조업 PMI가 53.7로 전월비 1.4p 상승(서비스업 55.2). 실업률은 6.9%로 전월비 1.5%p 하락
ㅇ 대만(0.1%p↓): 3분기 경제성장률이 교역부문 부진, 기저효과 소멸 등으로 전분기
7.4%(yoy)에서 3.8%로 둔화. 금년 성장률 전망치가 최근 공급망 혼란에 따른 생산차질
등으로 소폭 하향 조정되었으나, 4분기 민간소비 회복세 강화 등으로 6% 내외의 높은
수준 전망(Barclays)
ㅇ 싱가포르(0.1%p↓):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10.27일 5,324명)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가 의무적 재택근무 시행 및 사적모임 2명 제한, 백신 미접종자 쇼핑몰 이용
금지 등 방역 규제 조치를 강화하면서 소비·투자심리 위축 우려가 증대(Goldman Sa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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