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0.1%p↓): `21년 성장전망은 델타변이 확산, 공급부족 장기화(재화/물류/원자재
등) 우려 등으로 주요국의 3, 4분기 전망치가 하향되어 전월비 소폭 하락. 물가 상방압력
장기화 시 중앙은행들의 부담이 확대될 소지(JPM)
ㅇ 미국(-0.4%p↓): 자동차, 주택 부문 등 공급 제약이 성장을 저해. 델타변이 확산이 여행
수요를 위축시키고 있으나 그 외 서비스 부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Citi)
- 정부 셧다운은 피했지만 부채한도 협상 교착으로 일시 디폴트 가능성(JPM)
ㅇ 유로존(0.3%p↑): 백신접종 진전, 완화적 통화정책 등의 영향으로 경기회복세 지속 예상.
코로나19 초기 확산 당시에 비해 방역 조치와 경제성장 간 연계가 약화(Citi)
- 9월 물가상승률이 3.4%로 급등했으나 ECB는 이를 공급 제약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판단해 완화적 통화 기조를 장기간 유지할 것으로 예상(Barclays)
ㅇ 중국(-0.3%p↓): 델타 변이에 따른 서비스 소비 위축, 헝다 등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유동성
불안, 전력난 등 영향으로 성장전망 악화. 제조업 마진 하락, 민간투자 위축 우려 등(Citi)
ㅇ 일본(-0.1%p↓): 코로나19 5차 확산 및 반도체 공급부족 등의 영향으로 경기 부진. 중국
성장 둔화 및 위험 회피에 따른 엔화 강세 등이 주요한 하방 리스크(No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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