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1년 성장률 전망: 4개국(대만·인도·싱가폴·한국) 상향, 3개국(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
하향조정
ㅇ 대만(0.6%p↑): 고용 증대 및 증시 호조에 따른 부의 효과 등으로 `21.2월 소매판매가 12.8%
(yoy)로 증가하며 예상보다 강한 회복세를 시현. 비대면 경제활동 확대로 반도체 등 제조업
경기가 개선되며 기업 고정투자 전망도 낙관적(Goldman Sachs)
ㅇ 베트남(0.8%p↓):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조치 재개로 경기 회복세가 예상보다 부진※.
다만, 글로벌 수요증대 및 안정적 백신보급(총인구의 41% 확보) 등에 힘입어 2분기부터 성장세
점진적 반등 예상(BoA-ML)
※ `21.1Q 경제성장률이 4.5%로 BoA 예상치(7.9%, yoy)를 큰 폭 하회
ㅇ 필리핀(0.2%p↓): 금년 원자재 등 수입수요 확대로 경상수지 적자 전환(`20년 3.0% → `21년
-0.6%) 이 예상되고, 페소화 절하 및 인플레 압력 강화※ 등으로 추가 통화완화 기대가 약화
(Baclays)
※ `21.2월 CPI 상승률 전년동월비 4.7%로 중앙은행(BSP) 물가억제 목표 범위(3±1%)를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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