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21년 경제성장률 전망: 5개국(인도·대만·싱가폴·한국·인니) 상향, 5개국(말련·태국·홍콩·
필리핀·베트남) 하향
ㅇ 인도(0.5%p↑): 모디 정부의 대규모 재정지원※ 등에 힘입어 소비·투자·수출 등 경제 전반에서
빠른 회복세가 시현. 안정적 백신 생산·공급과 함께 중앙은행(RBI)의 완화적 기조 유지 방침
등도 경제 전망을 낙관하는 요인(Barclays) ※ `21년 예산안의 총지출 규모는 전년과 유사한 약 35조루피
ㅇ 대만(0.4%p↑): 지난해 플러스 성장률※을 견인했던 성공적 방역 조치와 재택근무(WFH) 관련
테크 수요 확대, 기업 리쇼어링 증가 등이 금년에도 이어지면서 성장 모멘텀을 지지(JP Morgan)
※ `20년 3.0% 성장하며 30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2.3%)을 추월
ㅇ 말레이시아(0.6%p↓): 코로나19 비상사태 선포(1.12일) 및 이동제한령(MCO 2.0) 재발동
등으로 올 1분기까지 역성장이 지속될 전망. 다만, 2월말 시작된 백신 공급과 대외수요 개선,
통화 완화 지속(`21년 중 정책금리 25bp↓) 등으로 2분기 이후부터 경기 반등이 예상(C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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