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020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4개국(홍콩, 태국, 인도, 싱가포르) 하향, 1개국(대만) 상향조정
※ IB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성장률 영향을 일부만 반영. Goldman Sachs는 亞 지역
영향을 -0.2%p로 추정
ㅇ 홍콩(0.5%p↓): 관광·교역 부문의 높은 對중국 익스포저를 반영해 금년 성장률 전망치를
-0.4%에서 -0.8%로 하향조정(GS). 시위는 완화되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될 소지
ㅇ 태국(0.3%p↓): 관광업 비중이 높아(GDP의 1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은 1분기
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 금년 성장률 전망치를 2.8%→2.3%로(GS), 3.0%→2.2%로
하향(Citi)
- 중국인 관광객(전체 관광객 중 30% 차지)이 20% 감소하면 태국의 성장률은 0.6%p 하락(GS)
ㅇ 인도(0.2%p↓): 지난해(FY19/20) 성장률이 비금융권 취약성, 농촌 소득 저하 등으로 크게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대내외 하방리스크로 금년(FY20/21) 성장률은 소폭 반등(IB 평균
5.9%)할 것으로 전망. 다만 재정정책을 통한 경기부양 여력이 크지 않아 민간부문에서
성장동력을 창출이 관건(Citi)
- 인도는 선진국 대비 의료시스템이 열악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취약할 소지(GS)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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