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경제(0.1%p↓): 긴축적 통화정책, 통상마찰, 공급능력 제약 등으로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BNP 등)
ㅇ 최근 2년 동안 세계경제 성장률은 트렌드를 상회하였으나 `19년부터 긴축적 통화 및 재정정책
등으로 확장세가 둔화될 전망. Fed와 여타 중앙은행 간의 정책비동조화는 시장 불안을 야기할
소지(BAML)
ㅇ 경기 둔화세는 완만할 것으로 예상이 되나 유럽 정정 불안, 미국 정치 교착 가능성, 중국 경제
둔화, 신흥국 불안 등 경제 하방리스크가 예전보다 확대(Nomura)
ㅁ 유로존(0.1%p↓): 유가상승, 중국 경제 둔화, 이탈리아 정정불안 등으로 대내외 수요
둔화. 다만, 일시적 현상으로 유로존 경제는 `19년 중으로 잠재 성장률을 상회(1.5%)할
것으로 예상(BAML)
ㅇ 글로벌 경제 둔화, 유로화 강세 등이 수출 둔화로 이어졌으며 불확실성 확대로 자본 지출
계획에 차질이 발생하고 공급능력이 제약(BNP등)
ㅇ 최근 둔화세는 獨 자동차 배기가스 규정 등의 일시적 요인으로 인한 측면이 있어 향후 경기
지표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휴노동력 소진 등이 소비 지지 요인으로 작용(Nomura,
Barclays)
ㅇ 이탈리아 예산안 문제, 브렉시트, 통상마찰 등이 하방 리스크 요인. 미국이 자동차에 25%
관세를 적용할 경우 유로존 `19년 성장률은 1.1%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Barcl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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