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유로존(0.1%p↓): 유로존 실업률이 8.2%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유휴노동력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18년 하반기까지 생산갭은 마이너스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이탈리아 정정불안, 노딜/하드 브렉시트, 통상마찰 확대,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이 주요
리스크 요인(Barclays 등)
ㅇ 독일Ifo지수 및 종합PMI 지수가 상승하는 등 8월 기업심리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으나
소비자심리지수는 하락(JPM, BNP 등)
ㅇ 노딜 혹은 하드 브렉시트 가능성은40%, 이탈리아 정정불안 확대 가능성 30%, 통상마찰 전면
확대 가능성은 20%로 추정(BNP)
ㅁ 일본(0.2%p↓): 자연재해 영향으로 7월 산업생산은 둔화되었으나 안정적 실업률을 바탕
으로 소비는 견조한 수준 유지. 엔화 강세는 하방 리스크로 작용할 소지 (JPM, Nomura 등)
ㅇ 홍수로 인한 생산 하락 정도는 제한적일 것이며 자본지출 확대가 향후 산업생산 증가세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 다만 서비스, 특히 관광업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
(Barclays)
ㅇ 수출이 둔화되고 교역조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무역협상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일본 자동차에 관세가 부과될 경우 성장률은 약 -0.5%p 하락할 것으로 추정(BNP 등)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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