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미국(0.1%p↑): 서베이 및 실물지표들이 호조세를 보였고 유휴노동력이 더욱 감소하여 2Q
성장률 전망은 상향 조정. 다만 통상마찰이 지속되고 적용 산업 증가시 하방 리스크로 작용
할 소지(JPM, Barclays)
ㅇ ISM(4월 57.3→5월 58.7), Dallas Fed 제조업(4월 21.8→5월 26.8), 건설지출(+1.8%, 4월)이 증가
하는 등 확장세가 견조하게 유지(Citi, JPM 등)
ㅇ 5월 실업률은 3.8%까지 하락하고 비농업고용이 증가하는 등 고용지표가 호조세를 보여 향후 근원
CPI 인플레이션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6월 금리 인상이 확실시(Nomura, GS 등)
ㅇ 통상마찰로 제약을 받는 품목들은 적은 수이지만 향후 국가간 무역 보복 조치 등이 시행될 경우
소비심리를 악화시키는 등 리스크가 증가할 가능성(JPM, Nomura)
ㅁ 유로존(0.1%p↓): 기후 요인, 파업 등으로 지표 둔화세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4월 1.2%→5월 1.9%)이 급등하며 예상치를 상회. 이탈리아 정정 불안이
리스크 요인(JPM, Nomura)
ㅇ 유가상승 등으로 향후에도 서베이 지표들은 둔화될 전망이며 인플레이션 및 근원 인플레이션
(4월 0.7%→1.1%)이 상승하였으나 다음 달에 다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Barclays, BNP)
ㅇ 양호한 거시건전성, ECB의 양적완화 등으로 이탈리아의 정정 불안은 유로존 전체에 전염
(contagion)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정정불안이 지속된다면 가계와 기업의 대출비용 증가
등으로 소비 둔화로 이어질 소지(JPM, 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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