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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전망

주요 투자은행의 세계경제 및 주요국 성장률 전망(2017. 1월말 기준)

ㅁ 세계경제, 성장 모멘텀 지속
    ㅇ 금년 및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전월과 동일(IMF 전망치대비 0.0%p, +0.1%p.
        WB대비 -0.1%p, 0.0%p)
    ㅇ 미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정책, 브렉시트 및 프랑스 대선 등을 둘러싼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최근 세계경제는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의 내수 개선으로 산업활동이 회복(cyclical recovery)
        되고 인플레 압력이 증대(Barclays 등)

미국, 성장세 강화 전망
    ㅇ 수출부문 기저효과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시장예상치(2.2%)를 하회한 연율 1.9%,
        연간으로는 1.6%를 기록. 트럼트 대통령 취임으로 1ㆍ 4분기 전망치를 소폭 상향조정
        (각각 +0.1%p)하였으며, 연간 전망치는 유지  
    ㅇ 금년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중 감세 위주의 재정정책 시행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하면서
        성장세 강화 전망.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수입물가↑ㆍ상대국 보복조치)ㆍ이민정책(노동력 감소)
        은 중장기적으로(`18년말~) 부정적일 소지

ㅁ 유로존, 인플레 압력 증대
    ㅇ '16.4분기 경제성장률은 2.0%(qoq, 연율), 연간 성장률은 1.7%를 기록. 최근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17.1분기 및 금년과 내년 전망치를 전월대비 각각 0.1%p 상향조정
    ㅇ 고용(`16.12월 실업률 9.6%로 7년래 최저치) 및 기업들의 체감경기(`16.1월 제조업 PMI 55.2로
        `14.2월 이후 최고 수준)가 개선되고 유가 상승, 유로화 약세, 기저 효과 등으로 인플레 압력이
        증대(1월 HICP 1.8%(yoy, 전월비 +0.7%p) 근원HICP 0.9%(+0.0%p)). 물가상승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 등이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BNP Paribas 등)

ㅁ 중국, 부동산경기 둔화
    ㅇ '16.4분기 경제성장률은 6.8%(yoy) 기록, 연간 성장률은 정부 목표범위(6.5~7.0%)인 6.7%를
        나타내어 경기하강 우려가 완화되었으나 26년래 최저 수준. 금년 및 내년 전망치는
        전월 수준 유지
    ㅇ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상반기중 안정적 성장세 전망. 하반기 이후 정책효과가 소진되고
        부동산경기 둔화, 구조적 리스크(高부채, 인구구조 변화 등) 등이 가시화되면서 성장 모멘텀
        제약(Nomura)

일본, 엔환율 향방에 주목
    ㅇ 금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전월대비 0.1%p 상향조정하고, 내년은 전월 수준을 유지
    ㅇ 글로벌 제조업 경기 반등, 엔화 약세 등에 따른 산업생산 및 수출부문의 개선, 기업투자 확대
        등이금년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주요 하방리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및 反이민정책 등 정치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엔화가치가 강세를 나타낼
        가능성(No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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