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경제, 브렉시트 여파로 불확실성 증대
ㅇ IB들은 브렉시트 영향으로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1~0.5%p 하향조정
※ `16년 성장전망은 소폭 조정에 그쳤으나 `17년은 Barclays 3.7% → 3.2%, BoA 3.6% →
3.4%, HSBC 3.6% → 3.3% 등
ㅇ 브렉시트 현실화 이후 가장 큰 위험요인은 ‘불확실성’이라고 지적. 현재는 (3년에 걸쳐) 영국
경기침체, EU 성장둔화, 그외 지역은 제한적 영향이 예상(HSBC, Citi 등)
ㅇ 하반기 다수 정치이벤트를 앞두고 포퓰리즘, 反글로벌화, 정책소진(policy exhaustion) 리스크
증대
ㅁ 미국, 달러화 강세가 주된 리스크
ㅇ `16.2분기 GDP 성장률이 상향조정(4~5월 소매판매 호조)된 반면 하반기 성장률은 대체로
하향조정
※ 2분기 GDP(5월→6월 전망), BoA 2.0→ 2.8%, Citi 1.9→ 2.2%, Morgan Stanley 1.5→ 2.1% 등.
Atlanta 연은, 2.6%(7/1일 기준)
ㅇ 브렉시트의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나 「달러화 강세→ 위안화 및 신흥국 통화 약세 →
원자재가격 하락, 미 수출 및 투자 감소, 금융불안」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
ㅇ 미 달러화(TWDI)에서 파운드화 비중은 3.3%이나 위안화는 22%: 달러대비 위안화 IB 평균,
연말까지 6.82 예상
ㅁ 유로존, 교역ㆍ투자ㆍ금융거래 위축 불가피
ㅇ 브렉시트 영향으로 3Q 및 4Q 성장률을 전월비 0.7~1.9%p 하향조정. `16년 연간전망은 1Q
성장률이 큰 폭으로 수정된 결과 소폭 하향(-0.1%p)됐으나 `17년은 기존 전망치보다 0.3~1.1%p
하락 예상
※ 3분기 GDP(5월→6월 전망), Barclays 1.7→ 0.7%, Credit Suisse 1.9→ 0.4%, Goldman
Sachs 1.5→ 0.5% 등
ㅇ 對英 수출비중이 높은 국가(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등)와 주변국의 성장에 큰 타격 예상.
ECB QE 연장, 매입한도 상향(현 33%→ 40%), 예치금리 인하 등이 기대(9월)되나 통화정책
효과에 대한 의구심 증대
ㅁ 중국, 성장모멘텀 약화
ㅇ 민간부문 고정투자 위축(1~5월 3.9%)을 정부지출이 부분적으로 상쇄하면서 금년 성장률은
정부의 목표치 하단인 6.5%로 예상
※ `16년 GDP(5월→6월 전망), Barclays 6.4→6.3%, BoA 6.6→6.4%, Citi 6.3→ 6.4% 등
미세조정
ㅇ 브렉시트로 인해 위안화 절하와 상당규모의 자본유출 재개, 금융시장 경색(tighter financial
conditions) 가능성 등이 경기회복 모멘텀을 저해할 소지(Citi, BoA 등)
ㅁ 일본, 추가 양적완화 압력 증대
ㅇ 엔화 강세 등에 따라 금년 3Q 및 4Q 성장률 전망치를 전월비 0.4~1.9%p 하향조정
※ 3분기 GDP(5월→6월 전망), Citi 1.8→0.6%, JP Morgan 2.0→1.0%, BoA 1.8→1.0%,
HSBC 0.9→0.1% 등
ㅇ 브렉시트로 인한 직접적 영향보다는 물가 하락(근원 CPI 1% 하회) 등으로 인한 추가
통화정책 완화 요구가 강해질 전망. BOJ 회의에서 정책금리 추가인하(-0.1→ 0.3%),
ETF 매입규모 확대(3.3조→ 5~6조엔) 등이 예상되며, 가을쯤 당초계획의 두배 수준인 최소
10조엔의 추경 예상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KCIF 서비스 안내
정보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정보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임주형 팀장 (TEL : 02-3705-6151, E-mail : jhlim@kci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