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 경제
ㅇ 주요국의 완화적 통화정책에도 불구 `16. 1분기 선진국 · 신흥국 성장세 모두 저조(IB전망
`16년 3.1%→2.9%, `17년 3.5%→3.3%). 통화정책과 함께 재정정책 · 구조개혁 강화 필요성
부각
ㅇ 中 경기둔화 우려 완화 · 유가반등 · 美 추가 금리인상 지연 등으로 3월 이후 신흥국 자산시장이
회복세이나 금융불안 재연 가능성 및 지정학적 위험(브렉시트, 유럽 난민 문제) 등 다양한
리스크 잔존
ㅇ IMF, `16년 글로벌(3.2%) 및 선진국(1.9%), 신흥국(4.1%) 전망치를 종전대비 0.2%p씩 하향 조정
ㅁ 미국, 경기반등 지연
ㅇ `16.1분기 GDP 성장률(전기비연율 0.5%)이 2년래 최저수준을 기록하면서 IB의 ’16년 전망치는
2% 이하로 하락(IMF 전망치(2.4%) 하회)
ㅇ 저유가와 고용시장 호전에도 불구 대외 불확실성 등이 소비 및 투자지출을 제한하고 있으며,
강달러 등으로 수출도 저조
ㅇ 2분기 이후 완만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연내 금리인상 시점 및 횟수에
불확실성 지속
ㅁ 유로존,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 증대
ㅇ 대외여건 부진에도 민간소비와 고용 개선 등으로 ‘16.1분기 성장률 큰 폭 반등(전기비 연율
+0.6%). ’15년 이후 시행된 양적완화 조치 효과 가시화 평가(Citi)
ㅇ 단, 디플레이션 압력 지속(4월 -0.2%) 등으로 9월 추가 완화 조치 가능성 제기
ㅇ 브렉시트 국민투표(6월), 스페인 재총선(6월), 그리스 채권만기 도래(7월) 등 정치적
리스크 증대로 회복세 제한 소지 상당
ㅁ 중국, 부채위험 점증
ㅇ `16.1분기 GDP성장률(6.7%, y/y)이 정부 목표(6.5%-7.0%)에 부합하면서 경기하방 우려는
다소 완화
ㅇ 확장적 통화 및 재정정책 시행으로 부동산 경기 회복, 인프라 투자 개선 등에 효과. 단, 하반기
성장세가 완만히 둔화될 전망(IB평균 3분기 6.3%, 4분기 6.2%)으로 회복 전환을 기대하기 곤란
ㅇ 높은 총부채비율(1Q, GDP대비 295%), 한계기업 정리, 은행권 부실화 우려 등으로
금융불안 및 경기위축 가능성 증대
ㅁ 일본, 소비세 인상 연기 가능성
ㅇ 통화정책 완화에도 불구 경기개선 미흡 등으로 주요IB의 ’16년 전망치(0.3%)는 소폭 하향조정
ㅇ 대외수요 둔화에 따른 수출부진과 구마모토 지진에 따른 제조업 위축 등이 회복세 제한.
엔화강세 영향 등으로 6~7월 중 통화정책이 추가 완화될 소지
ㅇ 2% 물가 도달 목표기한 연기(’17년 상반기→ 하반기) 등 통화정책이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시각 확대. 5월 G7 회담 이후 추경예산 편성 및 소비세 인상(‘17.4월) 연기 등 재정정책
수단이 검토될 전망(BNP, IIF)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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