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인도네시아
ㅇ 확장적 통화ㆍ재정정책, 성장친화적 개혁조치 및 정권 안정 등이 금년 성장을 뒷받침
※ 정부투자 증가(′15년 13.5%→′16년 18% 예상)로 금년 재정적자가 확대(Nomura ′15년
GDP의 2.6%→′16년 2.7% 예상)
※ 연중 중앙은행(BI)은 정책금리를 2차례에 걸쳐 총 50bp 인하 전망(HSBC, Nomura)
ㅇ 중국 성장둔화, 통화절하, 원자재가격 약세 및 정부투자 지체 등 대내외 위험요인 상존
ㅁ 필리핀
ㅇ 정부지출 확대 및 민간소비 견조 등에도 불구, 대외수요 부진 및 자본유출, 정치적 불확실성
(5월 대선) 등이 금년 성장제약 요인
※ 재정적자의 큰 폭 증가를 예상(Nomura ′15년 GDP의 0.7%→′16년 2.0%)
※ 수출 감소 및 수입 증가가 금년 상반기에도 이어져 무역적자 확대 전망(SC)
ㅇ 태풍ㆍ엘리뇨 등에 따른 식품가격 상승으로 중앙은행(BSP)이 정책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
ㅁ 홍콩
ㅇ ′15년 성장률은 투자 및 수출 부진에도 불구, 높은 실질임금 상승률 및 낮은 실업률에 따른
견조한 민간 소비로 정부의 예상(2.4%)과 부합할 것으로 전망
ㅇ 중국 경기둔화 및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 등으로 금년 성장전망의 불확실성 상당
※ 관광객 감소, 부동산심리 악화 및 증시조정 등으로 소매판매 감소세 심화(Daiwa
′15년 -3.4%→′16년 -5% 예상)
※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경우, 높은 국가부채 수준(GDP의 287%)이
금융안정성을 저해
ㅁ 싱가폴
ㅇ 중국ㆍ말레이시아 등 신흥국 수요 감소에 따른 제조업 부진으로 작년 2.1%(예비치) 성장
(′14년 2.9%)
※ 대내외 수요 부진으로 제조업생산이 3Q -5.9%→4Q -6.0%를 보였으며, 금년에도 감소
추세 지속 예상(SC)
ㅇ 글로벌 경기 불안, 금리상승, 부동산시장 약세 등으로 금년 큰 폭의 경기개선은 기대난
※ 민간주택가격(URA), ′15.4Q까지 9분기 연속 하락(′14년 -4.0%→′15년 -3.7%)
※ 노동공급 둔화 및 생산성 저하 등이 잠재성장률 하락을 초래(Nomura ′11~′15년 3.8%→
′16~′20년 2.1% 예상)
ㅁ 대만
ㅇ 미국 경기 회복에도 불구, 중국 수요 부진 등에 따른 경기침체(2Q -1.1%→ 3Q -0.3%,qoq)로
′15년 1% 내외 성장 추정
※ 41억TWD 규모의 소비활성화 대책 실시(′15년 11.7일~′16년 2.29일) 효과 제한적(Nomura)
ㅇ 통화ㆍ재정정책 완화기조 지속이 금년 성장회복에 기여할 것이나, 중국ㆍ홍콩(전체 수출 중 27%)
경기둔화, 1월 총통선거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 등이 개선 폭 제한
※ 금년 중앙은행(CBC)은 정책금리를 동결하고, 부동산시장 더블딥 발생 시 거시건전성
규제완화 전망(HSBC)
※ 금년 정부지출 증대로 재정적자는 GDP의 2.0~2.3%(′15년 1.5~1.9%) 예상(HSBC, No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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