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주요 IB 전망의 배경과 특징
ㅇ 세계경제: 중국 경기둔화 가능성과 우크라이나, 베네수엘라 등 신흥국 불안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증가
- 기관별 '14년 경제전망치는 최저 2.9%(JP Morgan)~ 최고 3.7%(Deutsche Bank)
ㅇ 미국: 악천후의 영향으로 1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실물지표가 전반적으로 악화되며
1분기 성장 전망치 하향조정→'14년 전망치 2.8%(전월대비 -0.1%p)로 하락
- 1월 실물경기 부진은 한파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는 평가 우세
- 2월 ISM 지수의 상승 등 경기회복세가 지속되며 양적완화 축소는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
( FOMC 회의마다 100억 달러 축소, 10월 종료 예상)
ㅇ 유럽: 주변국을 포함한 경기회복 기대감에도 물가상승률 둔화, 통화량 급감에 따른
디플레이션 리스크가 혼재
- 독일 및 스페인 등 남유럽 국가의 제조업이 회복세를 나타내며 안정적 성장 지속.
다만 디플레이션 본격화 시 유로존 주변국의 실질 채무부담이 커질 전망
ㅇ 일본: 1월 사상최대 규모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소비세율 인상에 따른
수요 급감 우려로 향후 성장세 지속에 대한 회의적 시각 확대
- 제조업 생산 증가에도 불구 향후 소비세율 인상은 기업들의 고용 및 설비투자 증가
부진으로 이어질 우려
ㅇ 중국: 선진국 경기의 개선으로 수출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소비자신뢰지수는 비교적 호조
- 수출과 소비개선이 투자 부진의 영향을 상쇄할 전망. '14년 유동성 및 신용 변동성
증가 여부가 가장 큰 리스크 요인(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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