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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전망

주요 투자은행의 세계 및 주요국 성장률 전망(2013. 7월 말 기준)

ㅁ 주요 IB 전망의 특징과 내용
    ㅇ 세계경제: 중국 등 신흥국의 경기둔화 속에. 美 양적완화조치 축소가 향후 신흥국에 미칠 파급효과는
        세계 경제의 하향 리스크요인
        - 기관별 '13년 경제전망치는 최저 2.2%(JP Morgan)~ 최고 3.1%(Morgan Stanley)
    ㅇ 미국: 일부 기관들의 2분기 GDP 추정치 하향조정이 반영되면서 '13년 전망치 전월대비 0.2%p 하락
        - 예상보다 부진한 무역수지 및 재고 수준 등으로 2분기 GDP 전망치를 하향조정. Fed의 양적완화
           축소 시기는 9월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제시 (Barclays)
        - 생산부문이 예상보다 저조한 가운데 민간소비는 고용증가로 상대적으로 안정적(Citi)
    ㅇ 유럽: PMI와 경기신뢰지수 등 일부 경기지표 개선으로 3개 기관이 '13년 전망치 상향조정. 성장률
        평균은 전월과 동일('13년 -0.6%, '14년 0.8%)
        - 2분기 GDP 전망치 개선 기대감 등으로 ‘13년 전망치 상향. 하지만 고실업률, '13년 은행권의 NPL
           비율 증가 등이 주요 리스크요인으로 잠재(Nomura)
        - 2분기 유로존 경제는 매우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13년과 '14년에도 급격한 회복세는 어려울
           전망(Barclays)
    ㅇ 일본: 아베노믹스 정책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日 경제에 대한 낙관적 전망 확산. 성장률 전망은 전월과
        동일 ('13년 1.9%, '14년 1.5%)
        - 소비와 수출의 호조 등으로 '13년 전망치 0.1%p 상승 전망 (JPMorgan)
    ㅇ 중국: 2분기 GDP가 작년 3분기이래 최저를 기록하는 등 대외수요 부진에 따른 생산 및 투자 부진으로
         '13년 및 '14년 IB 전망 평균은 각각 7.5%로 4개월 연속 하향.
        - 경제구조 개혁(소비주도 성장)에 따른 설비투자 조정 등으로 제조업 투자부진이 지속될 것이며,
           세입축소가 추가 재정정책 여력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 '13년 및 '14년 성장률을 각각 0.2%p, 0.5%p
           하향조정(JPMorgan)
        - 경기 부진 지속 시 단기적으로 완화적 통화정책 시행 가능성 제기(No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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