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f 국제금융센터

KCIF 국제금융센터

ENG

지표ㆍ자료IndexㆍData

경제지표전망

주요 투자은행의 세계 및 주요국 성장률 전망(2013. 6월 말 기준)

ㅁ 주요 IB 전망치의 특징과 내용
    ㅇ 세계경제: 하반기 미국 양적완화 축소 및 중국의 금융시장 불안 등에 따른 성장제약 가능성
        등으로 부정적 시각이 우세. 다만 일본경제에 대한 회복 기대감은 지속.
        - 기관별 '13년 경제전망은 최저 2.3%(JP Morgan)~ 최고 3.1%(Credit Suisse/ Morgan Stanley)
    ㅇ 미국: 9월 양적완화조치 규모 축소 가능성과 1분기 GDP(1.8%) 실적 예상 하회 등으로 6개 
        기관이 전망치 하향 조정
        - 2분기에도 소비지출 및 실질 GDP는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정부부채 상한 
           조정 등으로 성장세 약화 불가피(Barclays)
        - 예상을 하회한 1분기 성장에 이어 2분기에도 소비 지표가 약화될 경우 분기별 전망치 하향 
           조정 가능성 시사(JPMorgan)
    ㅇ 유럽: 일부 경기지표 개선 등 금년 하반기부터 경기침체에서 빠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나 
        회복속도는 더딜 전망. ECB의 경기 부양 기조 유지 예상 등으로 성장률 평균은 전월과 동일
        (‘13년 -0.6%, ‘14년 0.8%)
        - 일부 경제지표가 개선 되었으나 주로 기저효과 등에 기인한 것으로 의미있는 경기회복 신호가
           보이지 않음 (BoA-ML)
    ㅇ 일본: 1분기 GDP 수정치(3.5%→4.1%) 상승과 통화완화조치 유지 결정 등으로 8개 기관이 
        전망치 상향 조정. '13년 성장률 전망은 전월 대비 0.2%p 증가
        - 정부의 막대한 추가 경기부양 지출 시행 예상으로 금년 및 내년 성장률 각각 0.2%p, 0.4%p 
           상향. (Citi)
    ㅇ 중국: 5월 경제지표(산업생산, 수출입, 신규대출 등) 부진과 자금경색 파급효과 등에 기인하여
        '13년 IB 전망 평균은 전월대비 0.2%p 하락. '13년 및 '14년 전망치는 각각 7.6%로 3개월 연속 
         하향추세
        - 투자에서 소비로 경제발전 모델 전환 및 장기적 개혁 추진 등으로 단기적 성장세 약화에 직면.
           5월 성장부진 등에 기인하여 금년 성장률을 8.2%에서 7.6%로 하향전망. (Morgan Stanley)
        - 금융시장 불안은 당분간 실물경제에 마이너스 요인이나, 중국 지도부의 경제개혁 의지는 
           장기적 성장 전망에 긍정적으로 작용(Barclays)

관련보고서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정보의 무단수집 방지를 위해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보안문자

KCIF 서비스 안내

  • 정기보고서/국제금융/세계경제 보고서 전문(  자물쇠  제외)
  • 금융ㆍ경제지표 데이터 및 차트(경제ㆍ금융 전망자료 및 상세페이지 제외)

정보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정보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이용 문의

임주형 팀장 (TEL : 02-3705-6151, E-mail : jhlim@kci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