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주요 IB 전망치의 특징과 내용
ㅇ 세계경제: 하반기 미국 양적완화 축소 및 중국의 금융시장 불안 등에 따른 성장제약 가능성
등으로 부정적 시각이 우세. 다만 일본경제에 대한 회복 기대감은 지속.
- 기관별 '13년 경제전망은 최저 2.3%(JP Morgan)~ 최고 3.1%(Credit Suisse/ Morgan Stanley)
ㅇ 미국: 9월 양적완화조치 규모 축소 가능성과 1분기 GDP(1.8%) 실적 예상 하회 등으로 6개
기관이 전망치 하향 조정
- 2분기에도 소비지출 및 실질 GDP는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정부부채 상한
조정 등으로 성장세 약화 불가피(Barclays)
- 예상을 하회한 1분기 성장에 이어 2분기에도 소비 지표가 약화될 경우 분기별 전망치 하향
조정 가능성 시사(JPMorgan)
ㅇ 유럽: 일부 경기지표 개선 등 금년 하반기부터 경기침체에서 빠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나
회복속도는 더딜 전망. ECB의 경기 부양 기조 유지 예상 등으로 성장률 평균은 전월과 동일
(‘13년 -0.6%, ‘14년 0.8%)
- 일부 경제지표가 개선 되었으나 주로 기저효과 등에 기인한 것으로 의미있는 경기회복 신호가
보이지 않음 (BoA-ML)
ㅇ 일본: 1분기 GDP 수정치(3.5%→4.1%) 상승과 통화완화조치 유지 결정 등으로 8개 기관이
전망치 상향 조정. '13년 성장률 전망은 전월 대비 0.2%p 증가
- 정부의 막대한 추가 경기부양 지출 시행 예상으로 금년 및 내년 성장률 각각 0.2%p, 0.4%p
상향. (Citi)
ㅇ 중국: 5월 경제지표(산업생산, 수출입, 신규대출 등) 부진과 자금경색 파급효과 등에 기인하여
'13년 IB 전망 평균은 전월대비 0.2%p 하락. '13년 및 '14년 전망치는 각각 7.6%로 3개월 연속
하향추세
- 투자에서 소비로 경제발전 모델 전환 및 장기적 개혁 추진 등으로 단기적 성장세 약화에 직면.
5월 성장부진 등에 기인하여 금년 성장률을 8.2%에서 7.6%로 하향전망. (Morgan Stanley)
- 금융시장 불안은 당분간 실물경제에 마이너스 요인이나, 중국 지도부의 경제개혁 의지는
장기적 성장 전망에 긍정적으로 작용(Barclays)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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