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4월 대미자금은 단기성 자금유출의 축소에도 불구 그간 매수세 컸던 장기증권으로의 유입세
가 줄면서 전월에 비해 유입액 감소.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美 자산 선호 현상에 따른 견조한
유입세가 3개월 연속 진행(`10.3월 +260억 → 4월 +150억달러)
ㅇ 해외 투자자들이 유럽 재정위기 우려로 유럽 자산에 대한 투자를 줄이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전
자산으로 인식되는 美 자산에 대한 매수가 지속된 것으로 평가
ㅇ 또한, 4월에는 중국의 美 자산 매도 우려가 크게 완화. 한편, 美 장기국채 유입액 증가분보다 단기
국채 유입액이 크게 늘어 향후 이러한 장단기 국채에 대한 선호 변화가 지속될 지가 관심
ㅁ 5월에는 유럽 재정위기 재확산, 美 달러화의 큰 폭 강세 등을 감안할 경우 주식자금은 다소
줄겠지만 유럽 대비 美 자산 선호 현상에 따른 채권유입 증가, 단기자금 유출세 진정 등으로
순유입 규모가 큰 폭 확대되었을 것으로 추정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KCIF 서비스 안내
정보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정보이용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임주형 팀장 (TEL : 02-3705-6151, E-mail : jhlim@kci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