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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보고서

[25.10월] 국제원자재시장 : 국제유가, 지정학적 불안 완화 시 하방압력 재개 가능성
동향
ㅁ [원자재지수] 9월 S&P GSCI는 박스권 움직임 속 보합 마감(+0.05%). 에너지 부문은 공급
      과잉과 지정학적 불안의 병존 속에서 약보합세, 농산물은 약세, 금속은 강세 시현 

          ㅇ 부문별로 에너지 -0.7%, 농산물 -3.3%, 산업금속 +3.0%, 귀금속 +10.5%, 축산물 -2.9% 
             –    연간으로 S&P GSCI +0.1%, 에너지 -9.5%, 농산물 -8.2%, 산업금속 +9.7%, 귀금속 +10.5%
ㅁ [품목별] WTI -2.6%, 亞휘발유 -2.2%, 유럽천연가스 -1.1%, 옥수수 +4.4%, 소맥 -1.9%,
      대두 -3.4%, 원당 -1.6%, 구리 +3.7%, 알루미늄 +2.5%, 니켈 -1.2%, 철광석 +3.4% 등

          ㅇ 국제유가는 러-우 공세 강화 및 러-나토 충돌 우려 등으로 월 후반까지 반등했으나 OPEC+
                증산 지속, 이스라엘과 미국의 가자지구 평화 구상 등으로 월말 하락 전환

주요 이슈 및 전망
ㅁ [원유] 국제유가는 심상치 않은 유럽-러시아 상황이 상승압력으로 작용하겠으나, OPEC+
      증산 지속, 글로벌 공급과잉 전망 등도 상존하고 있어 좁은 박스권 움직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지정학적 불안이 완화될 경우 하방압력이 재차 강화될 가능성

          ㅇ 미국과 유럽이 추진하고 있는 對러시아 석유 제재 강화는 공급과잉을 완화시키는
                요인이므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및 실행 시기에 주목할 필요
ㅁ [곡물] 국제곡물 가격은 수확 시즌 막바지 기상 변수가 남아 있지만, 전반적인 품질과
      수확 전망이 양호하고 재고가 넉넉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안정세가 이어질 전망.
      다만 美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와 달러화 약세는 단기적으로 가격을 지지할 소지

          ㅇ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대두와 옥수수의 파종이 시작됨에 따라 남미 농업기상
                여건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 특히 라니냐 재진입 가능성과 관련 영향에 유의
ㅁ [금속] 비철금속 가격은 수요 회복 기대감, 달러 약세 등에 힘입어 구리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 다만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는 실물 수요가
      아직 회복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하므로 향후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음에 유의

          ㅇ 중국 공산당 최고 회의인 ‘4중 전회’가 10.20일 개최. 여기에서 하반기 중국 경제
               성장을 위한 조치(경기 부양책)를 내놓을 지 여부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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