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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월] 국제원자재시장 : 국제유가, 중동 불확실성 해소 전까지 변동성 장세에 대비할 필요
동향
ㅁ [원자재지수] 6월 S&P GSCI는 이스라엘·미국-이란 전쟁 및 휴전으로 급등락한 가운데
      전월 대비 3.5% 상승. 에너지 부문이 비슷한 움직임을 나타내며 전체 지수 움직임을 주도

          ㅇ 부문별로 에너지 +6.9%, 농산물 -4.6%, 산업금속 +4.7%, 귀금속 +0.5%, 축산물 +2.7% 
                    –    연간으로 S&P GSCI -1.2%, 에너지 -7.6%, 농산물 -7.7%, 산업금속 +6.2%,
                           귀금속 +25.1%
ㅁ [품목별] WTI +7.1%, 亞휘발유 +3.1%, 유럽천연가스 -5.3%, 옥수수 -5.3%, 소맥 -1.0%,
      대두 -1.7%, 원당 -9.2%, 구리 +3.9%, 알루미늄 +6.3%, 니켈 -0.1%, 철광석 -4.7% 등

          ㅇ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미국의 군사 개입으로 한 때 $75까지 급등했으나
                월 후반 휴전에 합의하면서 $65대로 반락하는 등 큰 폭의 변동성 시현

주요 이슈 및 전망
ㅁ [원유] 국제유가는 중동 사태의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기 전까지는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가능성. 중동 정세를 배제하면 OPEC+ 증산과 수요 부진에 따른 전반적인
      공급 우위 상황으로 국제유가는 안정세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

          ㅇ OPEC+의 실제 생산이 증산 계획에 크게 못 미치고 있으나 앞으로 속도감 있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 관세 협상이 시한 내 타결되지 않을 경우 투자심리 회복이 지연될 소지
ㅁ [곡물] 국제곡물 가격은 미국의 양호한 작황과 우호적인 기상여건 등으로 하향안정세를
      이어갈 전망. 다만 유럽과 러시아의 가뭄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소맥 등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 상방압력이 강화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ㅇ 국제원당 가격은 3월 이후 21% 하락. 아시아, 중남미 등 주요 재배지의 양호한 날씨에
                힘입어 공급우위가 예상됨에 따라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ㅁ [금속] 비철금속 가격은 세계 경제에 대한 우려가 여전해 박스권 움직임을 이어갈 전망.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협상,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 중국의 경기지표, 중동 사태 등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방향성이 가시화될 가능성

          ㅇ 거래소 재고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실수요 회복에 따른 것으로 보기 어려운 상황.
                특히 구리의 경우 美 수입관세 확정 시 재고가 다시 늘어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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