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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월] 국제원자재시장 : 국제유가, OPEC+ 증산으로 하방압력 지속 가능성
동향
ㅁ [원자재지수] 5월 S&P GSCI는 미국-중국 상호관세 90일 유예 등으로 반등했으나, 중반 이후
      상승폭 축소(+1.3%). 부문별로 에너지와 산업금속은 한 달 만에 반등, 농산물은 약세

          ㅇ 부문별로 에너지 +2.6%, 농산물 -3.1%, 산업금속 +2.5%, 귀금속 -0.1%, 축산물 +2.3% 
                    –    연간으로 S&P GSCI -4.5%, 에너지 -13.6%, 농산물 -3.2%, 산업금속 +1.5%,
                           귀금속 +24.5%
ㅁ [품목별] WTI +4.4%, 美휘발유 +0.1%, 유럽천연가스 +5.0%, 옥수수 -5.0%, 소맥 +4.1%,
      대두 +0.7%, 원당 -2.3%, 구리 +4.1%, 알루미늄 +1.9%, 니켈 -1.2%, 철광석 -0.6% 등

          ㅇ 국제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상호관세 인하 및 유예, 저가 매수세 등으로 급락 한 달 만에
                반등. 다만 이란 핵 협상 진전, OPEC+ 증산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

주요 이슈 및 전망 
ㅁ [원유] 국제유가는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 협상 불확실성, OPEC+ 증산 확대 등으로 하방
      압력이 이어질 전망. 이란 핵 협상의 경우 타결이 불투명해져도 올해 세계 원유 공급 과잉이
      예상되는 만큼 국제유가에 대한 상방압력은 제한적일 가능성

          ㅇ 이란의 최근 원유 수출은 일일 120~150만 배럴로 추정. 서방의 제재 이전 수출이
                일일 250만 내외였던 점을 감안하면 협상 타결 시 최대 100만 이상 수출이 늘어날 가능성
ㅁ [곡물] 국제곡물 가격은 미국의 양호한 파종, 긍정적 세계 수급 전망 등이 안정세를
      지지할 것으로 예상. 다만 본격적인 생장국면에 접어들면서 농업기상여건의 중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므로 관련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

          ㅇ 옥수수와 대두 수확이 진행 중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우에도 막판 기상여건이
                최종 생산량과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유의
ㅁ [금속] 비철금속 가격은 관세 및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투자심리도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기 어려워 당분간 박스권 움직임을 이어갈 전망. 다만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시한(7.9일)이 다가올수록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유의

          ㅇ 미국이 검토를 끝내고 구리에 대한 수입관세를 시행할 경우 시장왜곡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가격 변동성 확대 등 진통이 따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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