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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월] 국제원자재시장 : 국제유가, 약세기조 속 미국 대선을 전후로 변동성 확대 가능성
동향
ㅁ [원자재지수] 10월 S&P GSCI는 강보합세(+0.2%). 국제유가를 비롯한 에너지 부문이 소폭
       상승하고 귀금속이 4개월 연속 상승한 가운데 산업금속과 농산물은 3개월 만에 하락 전환  

          ㅇ 부문별로 에너지 +1.2%, 산업금속 -2.5%, 농산물 -3.7%, 귀금속 +3.5%, 축산물 +3.3% 
                    –    연간으로는 S&P GSCI -0.3%, 에너지 -5.2%, 산업금속 +8.8%, 농산물 -6.9%,
                           귀금속 +33.0%
ㅁ [품목별] WTI +1.6%, 유럽천연가스 +0.1%, 亞휘발유 +0.5%, 소맥 -2.3%, 옥수수 -3.3%,
      원당 +0.3%, 구리 -3.0%, 알루미늄 +0.2%, 니켈 -9.7%, 금 +4.2%, 철광석 +10.7% 등

          ㅇ 국제유가는 이란-이스라엘 군사적 충돌로 큰 변동성을 나타낸 가운데 4개월 만에
                소폭 상승. 구리 가격은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망감과 달러강세 등으로 3개월 만에 하락

주요 이슈 및 전망
ㅁ [원유]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이 소강 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미국 등 비OPEC+ 생산 호조,
      중국 수요부진 등 하방요인이 부각되면서 약세기조를 이어갈 전망. 다만, 미국 대선을
      전후로 가격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ㅇ OPEC+가 12월로 예정된 감산완화(내년 11월까지 매월 일일 18만 배럴 증산)를 연기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세계 수급 및 국제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
ㅁ [곡물] 국제곡물가격은 미국 수확 시즌이 마무리되고 수급 전망도 양호해 상승세를 나타내기는
      어려울 전망. 전체적으로 박스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농사가 시작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작황
      등에 따라 단기적으로 변동성 장세를 나타낼 가능성은 상존

          ㅇ CBOT 주요 곡물 선물옵션의 비상업거래자들은 9월 이후 매도포지션을 축소.
                하지만 양호한 수급 상황을 감안하면 재차 매도포지션 확대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하기 곤란
ㅁ [비철금속] 비철금속가격은 美 달러화 강세와 중국 경제에 대한 의구심이 해소되지 않는 한
      추세적인 상승 전환이 쉽지 않을 전망. 다만 수급 관련 이슈가 제기되는 품목들은 상당한
      변동성을 나타낼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ㅇ 11월초 개최되는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에서 보다 구체적인 추가 경기부양책이 제시될
                경우 시장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반대의 경우에는 실망매물이 대거 출회될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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