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국제원자재가격지수] 1월 에너지, 농산물, 비철금속 부문 등 대부분 상승(전월말 대비)
ㅇ 에너지 비중이 높은 S&P GSCI(S&P Goldman Sachs Commodity Index) 지수는 11.2% 상승.
(하위 부문별로 에너지 +17.0%, 농산물 +4.4%, 산업금속 +2.5%, 귀금속 -2.0%, 축산물 +5.9% 등).
CRB(Commodity Research Bureau Index) 지수는 9.8% 상승
- 美 천연가스(+30.7%), 브렌트(+17.3%), WTI(+17.2%), 휘발유(+14.6%), 두바이(+14.4%) 등
에너지 전품목 상승. 대두(+12.2%), 옥수수(+5.5%)와 주석(+10.7%), 알루미늄·니켈(+7.6%)도
큰 폭 상승
ㅁ [전망]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공급망 차질에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이 가세하며
공급측면에서의 불확실성으로 당분간 원자재가격 강세가 지속될 전망
ㅇ 유가 : 글로벌 원유수요 회복세가 양호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도
높아 당분간 강세기조를 유지할 전망. 타이트한 수급 여건 속에서 對러 제재 가능성, 산유국
여유생산능력 감소 등으로 일각에서는 $100 돌파 전망 제기
ㅇ 곡물價 : 강세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남미 수확,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라 변동성 확대
예상. 북미지역의 건조한 기후, 브라질·아르헨티나 가뭄, 견조한 글로벌 수요 등 강세요인들이 건재
ㅇ 비철금속價 : 금년에는 지난해보다 수요 증가율이 다소 둔화될 것이나, 전력 등 에너지 부족에
따른 생산비용 상승으로 제련소 공급능력은 제한될 것으로 보여 주요 비철금속 가격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
ㅇ 주요 투자은행들의 원자재 가격 전망(1.3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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