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對인도 관세 대폭 인상할 방침. 중국과의 협상 시한 연장 논의는 순조
○ 미국 6월 제조업수주, 전월비 감소. 금주 대규모 국채입찰은 수익률에 영향 예상
○ EU, 미국과 무역합의 구체화를 위한 협상 추진. 對美 보복 관세는 6개월 간 유예
○ 일본, 미국에 자동차 관세 인하 촉구할 계획. 디플레이션 완화 위해 최저임금 인상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9월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1.5%], 달러화 약세[-0.4%], 금리 하락[-2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전일 급락에 따른 빅테크 중심 반발 매수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은행주 강세 등으로 0.9%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미국 주요 국채금리의 하락 등이 배경
유로화 가치는 0.1% 하락, 엔화 가치는 0.2%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7월 고용둔화, 9월 금리인하 가능성 등이 반영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5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383.1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85.4원, 0.02% 상승). 한국 CDS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