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의 관세협상, 마무리 단계에 진입. 다만 이에 따른 경기불안 우려는 증폭
○ 연준 일부 인사, 고용 부진에 대한 선제적 대응 주장. 쿠글러 이사는 사임 결정
○ 중국 정부, 신흥산업에 대한 과도한 기업 진입 및 투자 등을 제한할 방침
○ OPEC+, 9월부터 일일 55만배럴 증산 합의. 유가 하방 압력 증가 예상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새로운 상호관세 발효, 7월 고용보고서 결과 등이 영향
주가 하락[-2.4%], 달러화 강세[+1.5%], 금리 하락[-17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7월 고용 둔화,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과의 무역합의 관련 부정 평가 등으로 2.6%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예상보다 양호한 2/4분기 GDP 등으로 상승
유로화는 1.3% 하락, 엔화 가치는 0.2%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고용 부진에 따른 9월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하락
독일은 예상치 하회한 7월 소비자물가 등으로 4bp 하락
※ 원/달러 환율(주간) 1.68% 상승, 한국 CDS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