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對EU 50% 관세 부과 7월로 연기. 은행의 미국채 매입 규제완화도 시사
○ 미국 4월 PCE 물가, 전월비 소폭의 등락 예상. 소비 둔화 신호 가능성을 경계
○ 연준 주요 인사, 물가상승 가능성 제시. 연내 금리인하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 제기
○ 중국 당국, 은행 예금 금리의 상한을 하향. 소비촉진을 통한 경기부양이 목적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감세법안에 따른 정부 부채 우려, 관세 불확실성 등이 영향
주가 하락[-2.6%], 달러화 약세[-2.0%], 금리 상승[+3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국채금리 상승, 기술주 약세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트럼프의 對EU 50% 관세 부과 위협 등으로 0.8%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하원의 감세법안 가결 등으로 하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1.8%, 2.2%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저조한 20년물 입찰 수요, 재정 우려 증폭 등으로 상승
독일은 미국과의 무역갈등 심화 가능성 등으로 2bp 하락
※ 원/달러 환율(주간) 1.0% 하락, 한국 CDS 강보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