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반도체 등 주요 전자제품 상호관세 제외. 다른 형태의 관세 부과될 전망
○ EU 재무장관회의, 역내 협력 강화로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응할 방침
○ S&P, 이탈리아 신용등급을 BBB+로 상향. 경제·금융의 완충 기능 개선을 반영
○ 중국, 4/4일부터 희토류 수출 제한. 시진핑 주석은 금주 동남아 순방 시행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관세 관련 다양한 발표 등이 영향
주가 상승[+5.7%], 달러화 약세[-2.8%], 금리 상승[+50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상호관세 90일 유예 등으로 큰 폭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관세로 인한 유럽 경제 피해 우려 등으로 1.9%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3월 생산자물가의 상승세 둔화, 향후 경기불안 등으로 하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3.6%, 2.4%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무역마찰 우려가 다소 완화되며 7주 만에 최고치
독일은 경기둔화 현실화 가능성 등으로 1bp 하락
※ 원/달러 환율(주간) 1.1% 상승, 한국 CDS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