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중국 정부, 對미국 보복관세 부과(모든 수입품에 34%, 4.10일부터 발효)
   ○ 미국 트럼프 대통령, 연준 파월 의장에게 정책금리 인하 촉구
   ○ 미국 고용보고서(비농업고용 +22.8만명), 3월까지의 견조한 노동 상황 반영
   ○ 유럽연합(EU), 보복관세를 배제한 對미국 대응 패키지 준비 중

■ 국제금융시장: 중국의 보복관세 부과로 글로벌 무역갈등 및 성장둔화 우려 확대
                 미국 주가 하락[-6.0%], 달러화 강세[+0.9%], 미국 금리 하락[-4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중국의 對美 보복관세로 큰 폭 하락. 나스닥은 베어마켓 진입
                     유로 Stoxx600지수는 무역갈등 및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5.1%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 파월 의장의 금리인하에 대한 신중한 입장 표명 이후 상승폭 확대
                     유로화 가치는 0.9% 하락, 엔화 가치는 0.6% 하락
   ○ 금리: 미국(10년물)은 3월 비농업고용 호조가 하락세를 완화했으나 4% 하회
                     독일은 관세發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7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457.1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59.5원, 0.1% 하락). 한국 CDS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