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10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정체 예상. 기존 금리경로 전망은 지속될 가능성
○ 미국 트럼프 정권 인수위원회, 파리협정 탈퇴 준비. 자국 내 자원개발 강화 추진
○ ECB 주요 인사, 12월 금리인하 가능. 금리인하에 신중함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
○ 중국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4개월래 최저. 경기부양책 효과 크지 않다는 의미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트럼프 공약의 현실화 전망, 연준의 금리인하 등이 영향
주가 상승[+4.7%], 달러화 강세[+0.7%], 금리 하락[-8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차기 정부의 친기업 정책 기대 등으로 급등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의 유로존 관세 인상 우려 등으로 0.8%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트럼프 정책 관련 예상 효과의 선반영 등으로 상승
유로화 가치는 1.1% 하락, 엔화 가치는 0.2%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1월 FOMC에서의 금리인하 등으로 하락
독일은 연립정부 붕괴, 유럽 경기에 대한 불안 등으로 4bp 하락
※ 원/달러 환율(주간) 1.36% 상승, 한국 CDS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