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경제지표, 연착륙 시나리오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전개
○ 연준 주요 인사(시카고 연은), 제약적 통화정책 장기화에 대한 경계감 표명
○ 유로존 경제활동 둔화 징후가 심화되면서 시장의 금리인하 요구 증가
○ 영국 소매판매(7월 +0.5%), 하반기 경제활동 개선 가능성 시사
■ 국제금융시장: 미국 경착륙 우려 완화 및 금리인하 기대에 의한 투자심리 회복 국면
주가 상승[+0.2%], 달러화 약세[-0.5%], 금리 하락[-3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미국 경기침체 우려 완화에 의한 상승세를 지속
유로 Stoxx600지수는 영국 소매판매 개선 등에 힘입어 소폭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일부 경제지표 부진이 금리인하 기대를 자극하면서 약세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5%, 1.1%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은 미국 경제의 연착륙 내러티브를 반영하면서 하락
독일은 경제지표 부재 속 전일의 급등(+8bp) 폭을 일부 반납(-1bp)
※ 뉴욕 1M NDF 종가 1347.9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50.4원, 0.1% 하락). 한국 CDS 보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