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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비핵심 원자재가격 동향 및 전망

ㅁ [동향] 비핵심 원자재가격은 3월까지 반등 후 4월 들어 조정 양상
    ㅇ 주요국 경기부양, 달러약세 등에 힘입어 1~2월 중 저점 대비 4/8일 현재 철광석(+36.8%),
        경유(+43.5%), 난방유(+38.7%), 원당(+17.3%), 플래티늄(+18.3%), 돈육 (+12.5%), 은(+11.9%)
        등의 순으로 반등
        - 금년 전체로는 철광석(+24.0%), 은(+11.5%), 돈육(+11.7%), 경유(+8.7%) 등이 상승한 반면 
           원당(-3.6%), 커피(-4.9%), 코코아(-10.6%), 면화(-5.1%) 등은 하락
        - 코코아를 제외하면 대부분 장기 약세국면을 지속하면서 과거 5년 평균을 큰 폭 하회

ㅁ [전망] 수급여건 등에 따라 품목별로 등락이 엇갈릴 전망
    ㅇ 원당: 엘니뇨에 따른 기상악화로 금년 수급상황이 공급부족으로 전환되어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브라질 헤알화 약세가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ㅇ 커피: 공급초가 대부분 해소되면서 장기 약세국면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이나 높은 재고수준으로
        인해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ㅇ 코코아: 기상여건 악화로 공급차질이 예상되나 수요도 부진하여 전체적으로 박스권 움직임이
        이어질 전망
    ㅇ 원면: 中 수요부진, 과도한 재고 등으로 현재의 낮은 수준이 지속될 가능성
    ㅇ 철광석: 최근 가격 회복으로 공급이 다시 증가하는 조짐이 나타나는 데다 中 수요 불확실성도
        이어져 상승세를 지속하기 어려울 전망
    ㅇ : 생산감소 등으로 수요 우위를 보이면서 상승세가 이어지겠으나 금가격 대비 상대적 약세는
        계속될 가능성

ㅁ [평가] 비핵심 원자재가격 역시 글로벌 경기 및 美 통화정책 등에 대한 시장의 예상을
    반영하고 있음에 유의. 특히 브라질의 영향이 상당하다는 점에 주목

    ㅇ 원당, 커피 등 Soft 품목들은 엘리뇨 등 기상여건에 민감. 철광석은 구리와 더불어 세계경기,
        특히 중국 경기의 선행지표 역할을 수행
    ㅇ 브라질은 원당생산 세계 1위, 커피 1위, 철광석 3위 등 주요 생산국. 브라질의 정치 (노동자
        파업)ㆍ경제(환율) 상황은 이들 품목의 수출물량 및 국제가격에 직접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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