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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국내은행의 유동성 위기 대처능력 긍정 평가 외 2건

ㅁ BC, 국내은행의 유동성 위기 대처능력 긍정 평가 
    
ㅇ 
Barclays Capital은 국내은행들의 도매금융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나, 은행들이 커미티드
         라인(committed line) 확보, 채권발행 계획 등을 통해 유동성 위기에 대비해 비교적 잘 대처하고
         있다고 긍정 평가
        
- 아울러, 금융당국이 금융시장 변동성 축소를 위해 일련의 거시건전성 규제를 선제적으로 시행
            해 온 데다, 국내은행이 최근 미 달러화 뿐 아니라 여타 아시아 통화표시 채권을 발행한 점에도
            주목
        
- 한편, 동사는 달러화표시 채권 발행이 여의치 않을 경우 사무라이 채권 발행 가능성과 중앙
            은행간 스왑라인 체결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

ㅁ 
DB, 9월중 외국인 국채매도에도 불구, 추세전환은 아닌 것으로 분석
    
ㅇ 
Deutsche Bank는 9월중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채를 순매도 하였으나,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200원을 상회하지 않는 한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 투자비중이 급감할 가능성은 낮다며 이는
         추세전환 시그널은 아닌 것으로 평가
        
- 다만, 대외불확실성 및 높은 환율변동성 등을 감안할 때 단기내 외국인이 국채투자를 확대
            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 국채매도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언급

ㅁ 
FT, 주요 신흥국중 한국이 통화절하에 따른 수출증가 수혜가 가장 커
    
ㅇ 
Financial Times는 금년들어 현재까지의 12개 주요 신흥국 통화가치 변동폭과 각국 GDP대비
         수출비중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한국이 원화가치 절하에 따른 수출증가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리고 있다고 평가 
        
- 말레이시아는 GDP대비 수출비중이 82.8%로 12개 신흥국중 가장 높으나, 올해들어 링기트화는
            달러화대비 3.4% 절하에 그쳐 수출 붐을 뒷받침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고 평가
        
- 터키의 리라화는 12개 신흥국 통화중 올해들어 미 달러화대비 가장 큰 폭(17.5%) 절하되었으나,
            GDP대비 수출비중이 16.6%에 불과해 통화절하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효과가 더 크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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