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유럽 경제에 대한 불안감 지속
ㅇ 재정위기 등으로 유럽 국가들의 신용등급이 잇따라 하향 조정
ㅇ EU의 경제성장률도 금년 중 1%대 초반으로 예상되어 주요 지역들 가운데 가장 낮을 전망
ㅁ (수출) 일본의 대유럽 수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낮아지는 추세
ㅇ `09년 이후 일본의 수출이 회복되고 있으나, 대EU 수출의 회복속도가 느려, 일본의 전체수출 가운데
EU가 차지하는 비율이 `00년 초의 18%에서 최근 11%대로 하락
ㅁ (해외증권투자 ) 일본인들의 유럽에 대한 증권투자도 최근 감소세
ㅇ 일본 투자자들의 유럽 증권투자가 전체 해외투자증권 잔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07년말 25.2%에서
`09년말 22.4%로 하락
ㅇ 또한 일본인들의 유럽 증권에 대한 투자가 `09년 말부터 순매도 양상 지속
ㅁ (은행 여신) 일본 은행들의 유럽에 대한 여신잔액 비중 또한 감소추세
ㅇ 일본 은행들의 전체 해외여신잔액은 최근 리먼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 하였으나, 유럽에 대한 여신
잔액은 리먼 사태 이전의 약87% 수준
ㅇ 이로 인해 전체 여신에서 차지하는 유럽에 대한 여신잔액 비율이 리먼 사태 직전의 40.9%에서 금년
1분기 35.3%로 하락
ㅁ 이처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일본경제의 유럽지역과의 연관성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나,
금융 면에서의 익스포저가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어, 향후 유럽경제 악화시 일본경제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
ㅇ 일본의 EU지역에 대한 수출 비중은 크게 낮아졌으나, 해외여신 및 해외증권투자에서 유럽이 차지
하는 비중이 각각 30% 및 20%를 상회
국제금융센터 직원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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