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의 긴축으로 글로벌 경기침체 혹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
다만 내년 중국의 경기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세계경제 하락세를 부분적으로 완화할 소지
(Citi)
ㅇ 미국(-): 고용과열 부분 완화(8월 구인율 6.2%, 전월비 -0.6%p) 불구 근원 PCE(8월 +0.7% m/m,
+4.9% y/y)의 컨센서스(+0.5% m/m) 상회 등 여전히 높은 물가 감안시 연준의 고강도 긴축기조
지속 전망(Barclays)
- 긴축적 금융여건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약화 △고금리로 인한 투자 감소
△소비 둔화, 고비용, 强달러의 산업 부문 영향 등으로 경기둔화 가속 우려(Nomura)
ㅇ 유로존(+0.3%p ↑): 러-우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 및 에너지·물가 위기 심화로 소비자신뢰지수
(9월 -28.8, 전월비 -3.8pt) 역대 최저치, 실물지표(7월 산업생산 -2.3%, m/m) 악화 등 경기침체
가능성 확대(`23년 성장률 -1.1%, Barclays)
- 경기침체 우려에도 고물가(9월 물가상승률 10%, y/y)로 ECB의 긴축기조는 유지될 전망
(Goldman Sachs)
ㅇ 중국(-0.3%p ↓): 9월 Caisin PMI 전월비 하락(49.5→48.1) 등 대외수요 약화에 따른 수출 둔화
가 가시화된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및 봉쇄령 재연, 폭염·가뭄, 부동산 부문 약화 등으로 금년
성장전망을 하향(3.5%→3.3%, Citi)
- 다만 내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 이후 방역 완화, 추가 경기부양책, 부동산 시장 안정 등에 따른
반등 기대
ㅇ 일본(+0.3%p ↑): 종합 PMI(9월 속보치 50.9)의 확장국면 진입, 소매판매(8월 +1.4% m/m)의 증
가세 등 내수 회복이 예상되나 주요국 경기하강에 따른 해외수요 둔화 등이 하방요인(`22년 성장률
1.2%→1.6%, `23년 1.5%→1.5%, No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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