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미국(0.1%p↓): 2분기 견조한 가계소비 및 기업투자 지속, 수출부문 호조 등으로 GDP 성장률이
    연율 2.6%로 반등(1분기 1.2%). 하반기 성장 모멘텀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3, 4분기 성장률
    전망 각각 2.3%로 전월대비 상향조정(+0.1%p)
    ㅇ 2분기 성장률 반등에도 불구, 예상치를 소폭 하회하면서 금년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2.2→2.1%).
        의회 개원(9/8~) 이후 본격화될 FY2018 예산안, 부채한도 협상 등의 정책 불확실성이
        하방위험(Citi 등)

ㅁ 유로존(0.1%p↑): 제조업 경기 등 주요 경제지표 호조세 지속으로 금년 및 내년 분기별 성장률과
     연간 성장률 전망치 일제히 상향조정(IMF, `17년 1.7→1.9%, `18년 1.6→1.7%)
   ㅇ 독일 총선(9/24), 이민정책을 둘러싼 EU와 동유럽 3개국(폴란드, 헝가리, 체코)간 갈등 지속 등
       정치적 리스크가 상존하나 경제 파급력은 제한적일 전망(Barclays 등)
        * Moody’s, 폴란드 사법부 장악 및 EU 집행위 반발 등이 폴란드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 소지.
          현 폴란드 신용등급은 ‘A2’,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며 차기 평가일은 9.8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