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세계경제
ㅇ 상당수 IB들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전월에 이어 하향조정 ※ 10개 IB 성장률 전망치
평균, '15년(8월 3.0%→ 9월 2.9%) 및 `16년(7월 3.6%→ 8월 3.5%→ 9월 3.3%) 하향조정
ㅇ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주된 요인으로 지적: 중국 통계에 대한 신뢰보다는 동력 약화에 주목
ㅇ 선진국과 신흥국의 성장 모멘텀 차별화(divergence) 심화
ㅁ 미국
ㅇ 예상을 상회하는 2분기 GDP(+3.9%) 발표로 `15년 연간 전망치 상향조정
(10개 IB 평균 2.4% → 2.5%)
ㅇ 소비가 경기 회복을 견인할 것이나 재고 증가속도 둔화, 수출 감소 등으로 하반기 2%대
성장 예상
ㅇ 주요 위험요인은 금융완화 축소(Tighter financial conditions), 정책 실기, 글로벌 경기둔화
(Nomura)
ㅁ 유로존
ㅇ 최근 2가지 이슈 부상: ①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 ②북아프리카 및 시리아 난민 문제
※ 독일에서 자동차는 제품 수출의 20%를 차지, 난민으로 독일인구 1.4%(yoy) 증가 예상→
아직은 Tail risk(JP Morgan)
ㅇ 9월 소비자물가가 마이너스(8월 +0.2%→ 9월 -0.1%)로 발표되어 디플레이션 우려 재부각
ㅁ 중국
ㅇ 소매판매는 개선된 반면 차이신 제조업 PMI(8월 47.3, 77개월래 최저) 등을 비롯하여 산업생산
및 고정자산 투자가 부진 ⇒ 경착륙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모멘텀은 약화된 것으로 평가
※ Fitch, 경제성장률이 '15년 6.8%→ `16년 6.3%→ `17년 5.5%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ㅇ 국유기업 개혁은 긍정적이며, 자본유출 확대, 기업 부실 증가 가능성 등이 리스크 요인
ㅁ 일본
ㅇ 2분기(-1.6%)에 이어 3분기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예상하는 IB 증가(BNP, Deutsche),
4분기 반등 전망
ㅇ `16회계연도까지 2% 물가목표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추가 양적완화나 IOER 인하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Citi 10월~1월 중 자산매입, BNP IOER만 인하, Barclays 내년 4월
자산매입과 IOER 인하 병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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