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5월 국제원자재가격지수: 농산물 부문 큰 폭 상승, 에너지 및 비철금속은 하락
ㅇ S&P GSCI -8.7%, 에너지 비중이 낮은 CRB지수는 -4.8%. S&P GSCI 부문별로 에너지
-14.0%, 산업금속 -5.6%, 농산물 +9.5%, 귀금속 +1.5%, 축산물 -7.5% 등
WTI는 중국의 對美 관세 개시, 미국의 멕시코 관세 부과 등으로 월 후반 5% 이상 급락
ㅇ 품목별로 옥수수 +20.9%, 소맥 +20.2%, 커피 +13.9%, 쌀 +11.5%, 대두 +4.3% 등 상승.
WTI -16.3%, 두바이 -12.4%, 브렌트 -11.4%, 아연 -10.7%, 원면 -10.4%, 구리 -9.1% 등 하락
ㅁ [전망] 유가는 상하방 요인 병존 속 OPEC 총회 전후로 변동성 확대 예상. 곡물價는
농업기상여건에 크게 좌우될 전망. 금속價는 하방 리스크가 이어질 전망
ㅇ 유가 : MENA 지역 tail risk(美-이란 or 중동 종파간 군사적 충돌)와 미중 무역분쟁으로
대표되는 상하방 요인의 병존으로 유가는 당분간 박스권 움직임이 예상. OPEC+의 하반기
생산정책(6.25~26일 총회에서 결정)에 따라 유가 진폭이 확대될 가능성\
ㅇ 곡물價 : 미국 등 주요국 기상여건이 개선되지 않으면 매수심리가 확산될 것으로 보이며,
품목별로는 파종이 지연된 옥수수와 대두의 수확 전망이 하향조정되어 상승압력이
이어질 가능성
ㅇ 비철금속價 : 경기 민감 품목인 금속은 무역분쟁의 영향에 크게 노출되어 있어 하방
리스크가 이어질 전망. 공급차질 가능성이 제기된 구리와 재고가 부족한 니켈 등은 반등의
여지가 있으나 전반적 risk-off 심리 감안 시 제한적 범위에 그칠 전망
ㅇ 주요 투자은행들의 원자재 가격 전망(5.31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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